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하여 수 mm 크기의
조기 대장암과 용종을 발견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
대장은 맹장에서 시작해서 상행 → 횡행 → 하행 → S자결정 → 직장 → 항문에 이르는 약 1.5m길이의 장기입니다. 내시경은 긴 관 형태의 기구로 그 끝에
광학렌즈와 불빛을 비출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인체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게 만든 기계입니다.
대장항문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기계를 항문을 통해 직장 〉 6자 결장 〉 하행 〉 횡행 〉 상핼결장 〉 맹장과 회장 끝부분까지 거꾸로 삽입하여 전 대장 내부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치질,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등 다양한 대장 병변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시경 기계와 내시경 수술법의 발달로 수 mm크기의 조기 대장암도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며 크기가 큰 용종도 개복 수술을
안하고 내시경 수술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8시간 이상의 금식만 하면 되는 위 내시경과 달리 대장 내부를 정확히 관찰하기 위해서 검사 전에 미리 대장 내부를 청결히 하는 설사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병
대장 내시경의 해상도(정확도)
최근 대장항문 내시경의 해상도는 아래 사진과 같이 아주 뛰어난 상태로 1mm이하의 작은 병변도 확대해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는 대장 용종과 대장암 뿐만 아니라 정상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 미세한 조기 대장암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대장 내시경
아래 사진과 같이 5x5mm 크기의 작은 사각형을 실제 17인치 모니터에 꽉 차 보일만큼 정확하게 확대해서 관찰할 수 있으며 1mm 눈금보다도 작은 부분도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합니다.
대장 내시경검사는 언제 받아야 하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항문 내시경 검사가 유용합니다.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50세가 되면 대장 증상이 없어도 3~5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대장항문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하며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이 있는 경우는 30대에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연령에 상관 없이 여러 대장 및 배변 증상이 있는 경우나 이유 없는 빈혈이나 체중 감소 등 위험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항문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작은 크기의 용종과 조기 대장암이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고 궤양이 생기며 결국 대장 전체를 막는 진행성 대장암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대부분 주위
전이를 동반하여 적절한 치료가 어렵게 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만성 변비, 설사 등 대변 습관의 변화, 대변이 가늘거나 혈변 및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대장증상이 있는 경우나 이유 없는 빈혈이나 체중 감소 등
위험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항문 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